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가뭄 때 안정적인 수원 확보로
식수를 공급하는 나눔 지하수 사업을
펼칩니다.
인제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비 9,000만 원을 들여
북면 한계리 갈직촌 마을에
지하수 관정을 개발하고,
남면 소치리 늠바위 마을에는
노후 관정시설을 개선해
마을주민들이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나눔 지하수사업'은
기존 지하수시설을 이용한
비상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해
예산 절감과 지하수 난개발을 방지하는
사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