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들의 독서 토론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같은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교육이 시작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도내 621개 초·중·고에
학교 당 100만 원에서 400만 원씩,
모두 18억 8천만 원을 지원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급마다 같은 책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각자 생각을 나누는
이같은 통합 독서교육을 운영한 뒤
책 구입 지원 방법 등
보완점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