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관내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민속5일장 등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오늘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군민 3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두 명에 대한 결과는
내일(25)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홍천지역 모든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장애인 복지관의 운영을 중단하며 민속5일장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