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감사위원회가
개발지구에 땅을 가진 공직자 가운데
투기 의심자가 없다고 발표하자,
시민단체가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도 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드러난 투기 의심자가 1명도 없다며,
경찰이 공무원 12명을 조사중인 것과
비교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앞서 레고랜드 감사에서도 고위 공직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알펜시아 공짜골프가 불거진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를 포기했다며
감사위원회를 해체하거나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