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의 활약으로 축구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육군 2군단 장병들과
축구와 족구 대결을 갖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군 2군단은
다음 달 1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이천수와 설기현, 유상철과 송종국 등으로
구성된 지구방위대 FC와
축구와 족구 경기를 펼칩니다.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이후 팬사인회와 상품권 배부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