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무더위에 해수욕장 북적, 3백만 돌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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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무더위에 해수욕장 북적, 3백만 돌파

◀ANC▶
남) 장마전선이 물러가면서 동해안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 동해안 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바다 위로 형형 색색의 튜브와 물놀이
인파로 가득차 알록달록하게 변했습니다.

친구들과 물장난과 다이빙을 하며 더위를
잊습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터보트는 속도를 올리며 푸른 바다를
흰물결로 갈라놓습니다.

(S/U=배연환)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내리쬐는 햇볕에도 바다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INT▶이선아 조다올
"아기가 처음 왔는데 좋아하고 잘 노는 것 같아서 기분이 되게 좋아요. 되게 시원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오길 잘한 것 같아요"

◀INT▶조민준 이주영
"비도 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고요 여자친구랑 같이 오니까 그동안 힘들었던 게 다 날아갔고 물놀이도 같이 하니까 되게 시원한 것 같아요"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는 3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해, 이번주에도 많은 피서 인파가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ND▶
#무더위, #폭염특보, #해수욕장 북적,
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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