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자, 강원도가
역학조사 인력 확대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일주일 강원도의 하루 평균 확잔자는
68.3명으로 일상 회복 이전인 지난달 말보다
40명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또,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66.7%로
10월 말보다 44%p 증가한 상태입니다.
강원도는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 역학조사 인력을 지금보다
100명 이상 더 늘리고,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재택치료 규모를 다음 달 안으로
1,136병상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