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행안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모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동면 청소년문화의 집과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주민 이용을 확대하게 됩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는, 공공 업무용 시설과 물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리모델링과 장비 교체 비용 등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청소년문화의집과 복지회관의 낡은 장비를 교체하고, 냉난방시설과 음향장비를 교체해 지역 주민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