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자로 단행된
최문순 지사 도정 후반기 인사 중
산하 기관장 인사에 대해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퇴직 공무원의 회전문,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에 임명된 노명우 전 경제진흥국장과 강원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된 이만희 전 녹색국장에 대해,
업무 적합도와 경영 정상화 역량을 갖췄는지
검증이 안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된
박영일 전 과학기술부 차관은
춘천 방사광가속기 유치위원장으로서
오히려 유치 실패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