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비자심리지수 두달 연속 하락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11월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 보다 2.6p 떨어진

90.7을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생활형편전망은 지난달보다 4p,

소비지출전망은 5p 하락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경기전망도 2p 떨어졌고

취업기회전망는 4p나 하락해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