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관련 각종 규제로 인한
강원도의 손실액이 33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강원도가 연구 용역을 통해 핵심규제에 의한
자산가치 손실액을 추정한 결과,
환경분야 손실액이 11조 원, 군사분야와
산림분야 손실이 각 10조 원 등
총 33조 2천 억원에 달했습니다.
핵심규제에 포함된 환경, 군사, 산림,
농업 분야에서 규제 면적이 가장 넓은 시군은 인제군으로 2천 4백 제곱킬로미터 였고
중복 규제가 가장 넓은 지역은 철원군으로
693 제곱킬로미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