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객이
3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지역 경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철원군은 연휴가 계속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28만 5천명이 고석정 꽃밭을 찾았다며,
이번주 안에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임시 개장한 이후
식당과 특산물 판매 등 경제파급효과는
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철원군은 추산했습니다.
인기가 이어지자 경남 고성군과 경북 청송군 등
전국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철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