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백신 접종 이후 일주일여 만에
뇌출혈 진단을 받은 가운데,
정부가 백신 인과성이 불충분한
이상반응 환자에게 의료비를 최대 천만 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백신 접종 이후 중증질병이 발생한 사례 중
백신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
오는 17일부터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되며,
시행일 이전 접종자에게도 소급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