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철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철원군이 일손돕기에 나섭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 중단과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가장 부족한 4~5월에 철원군 공무원들이 직접 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일손돕기는 장애나 질병 등으로
농사일이 곤란하거나
노약자,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 밭작물 파종을
돕게 됩니다.
철원군 공무원,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