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에서 코로나19로 치료중인 환자와
자가격리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6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 32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압병상의 경우 220곳 가운데
166곳이 사용중이며,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환자 120여 명은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된 상황입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2,500여 명과
해외입국자 390명을 포함해 3천 명에 육박하는
도민들이 자가격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