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강원도내에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각각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미만 1명과
20대 2명 등 3명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50대 3명이 대리운전, 헬스클럽 등
관련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에서는 지난달 29일 횡성에서 열린
전국 종교순회모임에 참석했던 60대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평창에서는 장례식장 관련 5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선과 속초에서도 오늘 30대 확진 환자가 1명씩 추가됐고 속초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양양 90대 확진자는 어제 숨졌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90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