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10만 명의 국민 동의 청원에 나섰습니다.
연석회의는 오늘(10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3년 전
일제의 치안 유지법을 근거로 만든
국보법이 지금까지 기능을 하고 있다며
이런 반통일 분단 악법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아직까지 별 움직임이 없어 국민의 힘으로
악법을 폐지하기 위해 10만 명의
동의 청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