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홍천, 양구, 화천 등 1차 접종 마무리 못해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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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홍천, 양구, 화천 등 1차 접종 마무리 못해

백신의 수급 불균형으로 도내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이
2주 가량 일시 중단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질병청에서 오는 9일까지
화이자 2차 접종분만 배정을 했다며,
1차 접종을 마무리한 12개 시군을 중심으로
당분간 2차 접종만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예방접종센터 문을 연
철원과 홍천, 양구, 화천 등 6개 군지역에서는 이번주 예정된 1차 접종마저 중단돼,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관계자는 정부가 4월 말까지
백신 접종 300만 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차 접종량을 늘리다가,
지역별로 백신 공급에 실패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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