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5개월..화천 160건으로 최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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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아프리카돼지열병 5개월..화천 160건으로 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5개월 만에
멧돼지 확진 건 수가 400건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화천 광역 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멧돼지 확진 건수가 406건으로 늘었습니다.

화천이 160건으로 가장 많고,
연천 150건, 파주 74건, 철원 22건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강도 높은 수색과
주민 신고로 감염 폐사체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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