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양구군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발족했으며 화천군은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사회단체와 이장연합회 대표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는 오늘 양구군청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추후 실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강원도, 5개 시군과 공조해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관철시키는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한 화천군은 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에
화천읍 5일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