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도내 홍천이 최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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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도내 홍천이 최다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홍천에서 농기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843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715명이 다쳤습니다.

지역별로는 홍천이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횡성 88건, 춘천과 원주가 7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영농기가 시작되는 봄철과 수확기인 가을철에 사고가 집중된다며,
작업 전 안전점검과 보호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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