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섭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은 최근
미국에서 밝힌 클라우드 사업 확장 계획에서
올해 5월 서울에 이어
춘천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내년까지 데이터센터를
36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인
춘천시 칠전동 삼성SDS 데이터센터의 일부를
오라클이 임대해 자체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라클, 춘천 SDS데이터센터에 자체 센터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