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3명이 발생된 도내 코로나19 환자가
오늘도 4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철원 6명, 원주 4명, 속초 2명, 홍천 1명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춘천 온의동에 거주하는 50대 1명이
확진된데 이어,철원과 속초, 강릉에서
환자 1명씩 추가됐습니다.
특히 철원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늘면서 접촉자도 급증해
현재 철원과 원주, 인제, 홍천 등 도내에서
1,400여 명이 자가격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