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동해북부선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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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통일부, 동해북부선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

강릉-제진 구간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사업이
남북교류 협력사업으로 인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게 됐습니다.
◀END▶
통일부는 오늘 김연철 장관 주재로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열고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 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국가재정법에 의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해선은
유럽까지 연결되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핵심 노선이지만, 현재 강릉에서 고성 제진까지
110km 구간이 끊어져 있습니다.//
홍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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