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쓰레기 태우다 산불로 번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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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농업 쓰레기 태우다 산불로 번져

농업 부산물을 태우다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춘천시 남산면 수산리에서
62살 김모씨가 농업 부산물을 소각하다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0.1ha가 불탔고 김씨 부부는 얼굴과 팔 등에 각각 화상을
입었습니다.

산불이 발생하자,
춘천시는 진화헬기 3대를 비롯해 소방차 4대와 산불 진화차량 5대, 산불진화대원 70여 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여만에 완전 진화했습니다.
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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