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범죄 예방 비상벨...도내 턱없이 부족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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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성 범죄 예방 비상벨...도내 턱없이 부족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범죄 예방 역할을 하는 비상벨 설치가
도내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릉과 속초 등 13개 시군에는
비상벨이 하나도 설치돼있지 않았습니다.

특히, 도내 전체 비상벨 890개 가운데
90%인 805개가 원주에 설치돼
지역편중이 심했습니다.

뒤를 이어서는 동해가 26개,
삼척과 정선이 20개,
춘천이 19개에 불과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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