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31, 선거 일정 본격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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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총선 D-131, 선거 일정 본격

◀ANC▶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4개월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선거 일정도 곧 시작됩니다.



하지만 선거구는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까지 남은 날은 131일.



선거 일정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선거 운동도 가능해집니다.



◀INT▶



하지만 불법 인쇄물을 발송하거나 배포하면

안 됩니다.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기부행위를 하는 것도

불법입니다.



공직자 사퇴 시한은 내년 1월 16일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선거 운동을 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이달 17일 전에 직을 사퇴하는 경우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S/U) 하지만 아직까지 선거의 기본 틀도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선거구도 아직 획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17대는 선거 37일전, 18대 47일, 19대 44일, 지난 총선에서는 42일 전에야 선거구 획정 작업이 마무리돼 이번에도 비슷한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에 따라

도내 지역구 국회의석 8석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도 모르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일에는

횡성군수와 춘천시의원 홍천군의원 등 3곳의

재보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고성군수와 춘천시장 재보궐 선거 여부도 결정됩니다.



총선 시계는 움직이는데

총선 지역구는 결정되지 않은 구태,

결국 피해는 유권자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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