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갈말읍에 거주하는 50대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50대 부부는 병 치료를 위해 의정부 병원을
찾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아 의정부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후 이들 부부의 동거 가족 3명도 철원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철원에서는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만에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까지 누적 환자는 146명입니다.
//(참고:23일 오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