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이
추진됩니다.
양구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매일 밤 9시까지 군청과
5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또, 자체예산을 투입해 산불 전문진화대원과
유급감시원 60여 명, 산불상황 관리시스템
40여 대를 배치하는 등 산불인력과
진화 장비를 최대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지형적인 특성을 고려해 임차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 9대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