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중간고사 답안지 조작, 학생 자백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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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삼척 중간고사 답안지 조작, 학생 자백

삼척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3학년 중간고사 답안지 조작 사건은
이 학교 학생이 저지른 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한 명이 자신이
답안지를 수정 조작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의 자백 진술서가 나오면
선도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이달초 중간고사가 실시됐는데
국어와 영어 서술형 답안지 일부에서
수정 조작된 흔적이 발견돼
학교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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