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이주율 61%=투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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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투/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이주율 61%=투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중 상당수가 여전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국토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2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전체 5,130명의 임직원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옮겨온 인원은 1,504명으로,
30%에 불과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원주에 정착한 직원을 포함해
전체 이주율도 61.5%로 충북과 경북, 경남에
이어 하위권에 속하고 있으며,

가족은 수도권에 두고 홀로 내려와
근무하는 인원도 1,69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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