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산물 수급조절을 전담하는
연합판매사업을 강화합니다.
강원농협지역본부는
올해 채소와 과일류 등 품목별 수급을 조절해
소비자와 유통업체와의 교섭력을 확대하는
광역 연합판매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물량과 거래처, 가격 등
실질적인 출하권을 담당할 단위농협을 모집해 농민은 생산에, 농협은 마케팅에 주력하는
연합판매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지난해 연합판매사업을 통해
2천 989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