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71명..성지순례단 무증상 ::::: 기사
본문 바로가기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71명..성지순례단 무증상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과 접촉한
도민이 371명으로 어제보다 50명 증가했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춘천과 강릉, 속초, 삼척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 371명을 모두
자가격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상징후자는 58명으로,
33명은 음성 반응이 나왔고,
나머지 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가운데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도내에서는
4개 단체가 성지순례를 다녀왔고
현재 감염 증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격리를 거부하고
고의 이탈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통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주희

 카톡 뉴스제보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홍천군청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