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시작..고속도로 '혼잡', 터미널·역 '북적'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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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귀성 시작..고속도로 '혼잡', 터미널·역 '북적'

사흘간의 설연휴를 앞두고
강원도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오늘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 남춘천역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도
설 차례상 준비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양양선과 영동선 등 고속도로도
오후부터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되는 등
일부 구간에서는 늦은 밤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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