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강원랜드가 '보통' 평가를, 대한석탄공사는
'아주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ND▶
기획재정부는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심의 의결한 가운데,
강원도 내 공공기관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우수 평가인 A등급,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은
양호하다는 B등급, 강원랜드 등 4개 기관은
보통인 C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원주에 위치한 대한석탄공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주 미흡하다는 평가인
최하등급 E등급을 받아,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하고 이행 사항을 점검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