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한기호, 코로나 19 지원금 공방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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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만호 한기호, 코로나 19 지원금 공방

◀ANC▶

남]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을 선거구는

민주당 정만호, 통합당 한기호 후보간

2파전으로 진행중입니다.



여] 두 후보는 어제 춘천MBC에서 열린

TV 토론에서 코로나 19 지원금,

군부대 감축 원인 등을 두고 한치의

양보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춘천 북부와 철원 화천 양구 지역의 인구 유입

정책이 무엇인지 두 후보에게 물었습니다.



◀INT▶정만호

춘천 동면 지내리에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중인데 거기에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거기 목표가 일자리 5천개입니다.



◀INT▶한기호

이번에는 SOC 투자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이렇게 했을때 변화가 올 것입니다. 또 서민층, 어르신,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이런 분들이 살 수 있는 주거 복지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 19 지원금 지급 방식을 두고서는

입장이 확연히 갈렸습니다.



◀INT▶정만호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25만원, 4인가구 기준 100만원씩 누구나 가리지않고 보편적으로 지원하기로 지금 약속했습니다.



◀INT▶한기호

획일적으로 모든 것을 간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념에 대한 것이 본인들이 항상 취약하니까 그것을 빼고 얘기하자는데 이것도 사실 보기 좋지 않습니다.



군부대 감축의 책임 소재를 두고서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INT▶한기호

정만호 후보자께서 매번 토론회마다 군부대 감축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주장에 변동 없으시죠?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방개혁 2020을 만들었습니다.



◀INT▶정만호

그렇게 사병들이 빠져나가는데, 부대가 빠져나가는데 과연 대책이 있느냐. 그때 국방위 간사 하셨는데 대책이 진행되도록 놔두고 , 부대가 빠져나가는 것 진행되도록 놔두고 대책은 수립하셨느냐 그것을 묻는 겁니다.



접경지역 군장병 지원 방안과 관련해서는

정만호 후보는 장병들 주민등록 이전과

저렴한 주택 제공을,

한기호 후보는 주임원사 부대 활동비 인상과

전방 지역 군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각각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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