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교육감이 취임 10년을 맞아
'백인백색 수업성장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민 교육감은 오늘 직원 월례회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 10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2년 간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을
완성하는데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조건과
특성에 맞는 수업을 통해 성장하도록
백인백색 수업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학교자치를 추진하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을 확대하는 등
학교 지원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