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영동 대진표 윤곽, 강릉 최대 8명 전망 ::::: 기사
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리포트]영동 대진표 윤곽, 강릉 최대 8명 전망

◀ANC▶
강릉과 동해,속초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3개 선거구도
속초·인제·고성·양양을 마지막으로
여야 공천자가 확정됐습니다.

강릉은 공천 반발에 따른 무소속 후보가
잇따르면서, 최대 8명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은 최대 8명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받은
김경수 전 지역위원장이 재수에 나섭니다.

미래통합당은 최근에야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했습니다.

뒤늦은 단수 공천에 반발한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전 강릉시장은
탈당했고,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김창남 교수도 무소속 출마가 유력합니다.

여기에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 총장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민중당 장지창, 국가혁명배당금당 전혁 후보
까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인제군의 편입으로
20년 만에 설악권으로 다시 묶인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기 전 지역위원장이
3인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양수 현 국회의원을
일찌감치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김도경 후보를 공천했고,
무소속 황정기 후보까지 4파전이 예상됩니다.

============================================
태백과 정선이 편입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5파전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명기 후보의 사퇴로
김동완 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철규 현 국회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장승호,

무소속 동다은,
국가혁명배당금당 이도호 후보까지
5명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홍한표

 카톡 뉴스제보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홍천군청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