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양구지역 실내체육시설 이용자가 예년 수준에 육박하는 등 일상 회복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은 지난달 체육센터와
퍼블릭 골프연습장,테니스파크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인원은 1만 8천 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만 여명의 60%까지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일 다시 문을 연 양구청소년수련관 실내수영장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전 30명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오후에는 생존 수영 등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