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암호 선박사고 재발 방지 토론회

의암호 선박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의암호 선박사고 사후검토 토론회가
오늘(4) 오후 춘천시청에서 열립니다.

오늘 토론회는
소방과 경찰, 군부대, 한수원 등
재난 관련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춘천시는 레고랜드와 삼악산 로프웨이가
본격 가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수상 사고 위험을 사전에 막기 위해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