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CCTV 통합관제센터 도내 14개 시군 구축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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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 CCTV 통합관제센터 도내 14개 시군 구축

◀ANC▶
남] 최근 강릉시에 이어 태백시에도
주민 안전과 재난 감시용 'CCTV 통합관제
센터'가 구축됐습니다.

여) 도내 14개 시군으로 늘어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4개 시군에
추가 구축될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백시청 별관 1층에
CCTV 609대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경찰관과 전문 관제 요원이 4조 3교대로
199곳에 설치된 CCTV 화면을 24시간 지켜보며
실시간 파악합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관련 기관과 부서에
바로 통보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INT▶은명호 / 태백시 안전재난관리과장
"목적별, 부서별 제각각 운영 중인 CCTV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연계하여 전문 관제요원이 24시간 365일 쉼 없는 관제로..."

도내 CCTV 통합관제센터는
동해와 정선, 고성, 강릉과 태백 등 모두 14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속초와 양양, 평창, 화천도 올해 구축할
계획입니다.

범죄 예방과 재난 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해, 기능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INT▶ 문준섭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CCTV의 효율성은 범죄를 억제하는 데 있고요. 그다음에 범죄 해결을 위한 검거율을 또 상승시키는 데 있고, 또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것은 시민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데 있습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 안전과 밀접하지만 인권 침해와 개인 정보 노출 등 부정적인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보안 대책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
◀END▶
#CCTV, #통합관제센터, #태백, #강릉
홍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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