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 채취인력에게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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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검체 채취인력에게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강원도 내 일선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현장 보건 인력을 격려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검체 채취 인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얼음조끼 60벌을 지원했습니다.

가수 임영웅 강원팬클럽도
강릉과 춘천 선별진료소에
강원심층수 100묶음을 전달했고,
오리온은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강원도는 7월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20만 건에 달해
6월보다 26.5% 증가했고,
보름 이상 지속되는 폭염 속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장 대응인력에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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