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이 강원대와 연계해,
기숙사 내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코로나19(일구) 전수 검사를
진행합니다.
강원대병원은 어제(11일)
중국 유학생 2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이미 실시했고,
앞으로 중국 유학생 430여 명 전원에 대해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지역 사회 안정을 위해
학교와 병원이 연계해 기숙사 내
감염 유행국 유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 나선 건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대병원, 중국 유학생 신종 코로나 전수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