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은 운? 도로주행 합격률 최대 37% 편차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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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합격은 운? 도로주행 합격률 최대 37% 편차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의 코스별 합격률
격차가 최대 40% 포인트 가까이 벌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박완주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27개 면허시험장 가운데 도로주행시험
합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원주 A코스 71.4%였고, 가장 낮은 곳은
강릉 C코스로 33.5%에 그쳤습니다.

춘천은 평균 50%대로 합격률이 높은 편에
속했습니다.

박 의원은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추첨을 통해 이뤄지는 코스별 난이도를
평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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