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보증 채무 205억 내년 1월까지 모두 상환"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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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춘천시, "보증 채무 205억 내년 1월까지 모두 상환"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로 금융시장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는 보증 채무 205억을

내년 1월까지 모두 상환하겠다며

채무 이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2017년 춘천도시공사로부터

봉명테크노밸리를 매입하면서 발생한

보증 채무 총 619억 원을

순차적으로 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기일을 연장하고

이번 달 45억 원에 이어

나머지 160억 원을 내년 1월 26일까지

모두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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