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철원 산불, 알고보니 10대 소년들의 불장난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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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홍천철원

홍천·철원 산불, 알고보니 10대 소년들의 불장난

지난 주말 홍천과 철원에서
산림 2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가해자가
10대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어제 1시 반쯤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산에서 불이 나
시초류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조사 결과, 12살과 13살 소년 3명이
라이터를 이용해 불장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철원읍 화지리에서 발생한 산불도
13살 소년 3명의 불장난으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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