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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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

◀ANC▶

남] 국회의원 선거까지 90여 일을 앞두고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제 자유한국당에 이어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년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여]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올해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3번 연속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내 유일한 민주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기헌 의원과 시장. 군수,

광역 의원과 기초 의원, 당원 등

5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송 의원은

2017년 대선, 2018년 지선에 이어

올해 총선 승리까지 3연승을 하게 되면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 지형을 바꿀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송기헌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주 을)

"제가 지난 3년 반 동안 국회에 있었던 바로는 우리가 상대하는 그 세력들 생각은

1960, 197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춘천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허영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춘천 분구 여부를 떠나

현역인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반드시

이기겠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어제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평화를 흔들어놔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럼 전쟁을 하자는 말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말로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SYN▶허영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평화를 흔들어 놓아야 된다고 이 자리에서 얘기했습니다. 전쟁을 원하는 겁니까. 그 사람들 전쟁나면 다 먼저 도망갈 사람들 아닙니까"



제 1 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서는

평화와 민생이라는 주제어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최문순 도지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평화를 살려야

강원도의 평화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논리로

연결됐습니다.



총선을 백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간.



신년 인사회라는 이름으로 여당과 제1야당이

총선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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