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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양구

절정 맞은 봄..양구 곰취 축제 개막

◀ANC▶

봄이 절정을 맞으면서 강원도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도 시작돼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알싸한 곰취의 향이 코 끝을 간지럽힙니다.



해발 600m 양구 대암산 자락에서 자란 곰취는

바라만 봐도 싱싱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INT▶

"일조량과 기온 차, 바람과 자연에 많이 영향을 받아서 양구 곰취가 좋은 것 같습니다."



봄 내음에 이끌려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곰취 따기에 손길이 바쁩니다.



좀 더 빛깔 좋고 탐스러운 곰취를 찾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그 모습이 마치 봄 속에 푹 파묻힌 것

같습니다.



◀INT▶

"어렸을 때 해봤던 생각도 나고 공기도 좋고...곰취가 향이 있어서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양구에서 '산나물의 제왕'

곰취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잘 익은 고기를 싱싱한 곰취로 싸 먹는 맛은

단연 천하 일미입니다.



곰취 찐빵과 만두, 곰취 버거는

맛과 재미를 모두 잡았습니다.



◀INT▶

"작년에도 와서 좋았는데 올해도 다양하게 있으니까 좋고 곰취 찐빵이 너무 맛있어서 사러왔거든요.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양구뿐 아니라 태백과 정선, 평창에서도

산나물 축제가 한창입니다.



강원도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과 공연 행사도 풍성합니다.



3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도 축제장을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