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홍천에 추진되는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2년째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오늘(11일)
글로벌투자통상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동산면 조양리와 홍천 북방면 전치곡리에 조성하기로 한 한중복합문화테마파크가 2009년 관광단지 승인 이후 진척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안권용 국장은 "이 사업은 민자 사업으로 현재 골프장만 조성돼 있다"며,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코로나19로 투자자 모집이 늦어지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