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종이박물관에서 현지인들과 만납니다.
한지개발원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시(市)
초청으로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현지에서
한지문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온 동양의 바람'을 주제로, 한지대전
우수작품 전시, 한지패션쇼, 한지뜨기 시연과
학술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한지개발원은 지난 2011년 파브리아노 종이
박물관과 종이문화교류협정을 맺고,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파브리아노 종이박물관은 내년 원주한지문화제에도 참가할 계획입니다.